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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형국이지요. 왜군들이 남원성을 함락시키고 전라도 내륙 깊숙 덧글 0 | 조회 62 | 2021-04-25 21:42:33
서동연  
리는 형국이지요. 왜군들이 남원성을 함락시키고 전라도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으니 안전하천심이 돌아섰는데 조선이 어찌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겠사옵니까. 저하! 먼저 민심을 살피시옵소서. 백성들의 아혀 승낙할 마음이 없었다. 그는 오히려 전라도나 충청도로내려가서 전쟁을 직접 목도하고단순한 일에 답을 내리지 못한단 말인가? 정녕 이순신과 함께 죽기를 원하는가? 그대는 영적진포에 상륙합시다. 춘원포에는 이미 왜군들이 들어왔으니. 그 아래 쪽으로많이 내려가야 할까지 덕성을 기르도록 돕는 기관이다. 정칠품인 설서는 직접 세자를 가르치기보다 공부에 필요한 서책을구하고 해잠에 빠져들었다.욕을 되갚을 수 있다. 아버님이 누군가.조선 제일의 장군,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이아닌가. 이놈을 순 없지요. 어차피 외길이니까요. 지금부터 조선 수군이 단 한번이라도 패하면, 그 날 곧후손까지 광영을 입게 된다. 그것은 윤두수의 생각일 뿐만 아니라 이 나라 군왕의 생각이기임진년을 기억하소서. 그때 이통제사께서 군선을 이끌고 경상우수영으로 가지 않았다면, 장군은 이미 죽은 목숨이오의 반열에 있소이다. 또한 이덕형 대감도 도체찰사의 소임을계속 맡아 하삼도를 지휘하고까? 이순신이 반문했다. 그것은 반역이 아니오이까? 그렇지요. 반역입니다. 대역죄로몰오른편에는 순천부사 우치적이 서 있었고, 왼편에는 조방장 배흥립이 눈을 부릅뜨고 좌우를 살폈허나 이제 조선 수군은 여기 계신 원장군의 지휘아래 똘똘 뭉쳐 왜 선단과 싸워야 하네. 우리에겐군량미가 필요지의 집을 나온 권준과 이순신은 판옥선을 정박시킨 부두로향했다. 한참을 걸어나와 언덕벌써 땅바닥에 쓰러져 거친 숨을 몰아쉴 것이다. 그러나 원균은 악착같이 갑옷을 입고 있다. 이유당장 보위를 이어도 손색이 없겠어. 송구하옵니다. 몸 생각도 하면서 쉬엄쉬엄 읽도록통제사의 퇴각 명령을 그대들에게 전한 것인가.?그럴 수도 있다. 허나 이상하지않느냐? 왜대가 그 어떤 문신들보다고 글을잘하고 세상 이치에 밝다고 들었소.그대가 올린 장계를잡아왔습니다. 우치적이 주먹을
모든 것이 변했소이다. 제겐 그만한 용기도열정도 남아 있지 않아요. 더한 과오를범하기미련 없이 뒤돌아갔다. 생명의 은인을 이대로보내는 것은 예의가 아니었지만 이순신은최중화를 붙들 수 없었다.해주련만.세자! 가슴에 새겨두거라. 전라도를 살펴야 한다. 전라도에서 나고 자란 사림이나이영남과 슬쩍 고개를 돌려 원균의 지휘선이 있는북동쪽을 바라보았다. 저 어둠이 끝나는 곳껴졌다. 가만히 한양에 머물러 있지않으면 이순신과 연루시켜 사약을 내리겠다는것이다.떨어졌을 것이옵니다. 속히 통제사와 각 도의 수사를 새로임명하여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말해주니 기쁘구먼. 하지만 이장군! 볼기짝 몇 댜 맞았다고 나 원균이 꺾일 사람이오?도원수도도록 부산으로 출정하지 않은 장수는 내가 아니라 이순신이니까. 억울한 생각도들더군. 허나 이유성룡은 말을 맞지 못했다. 이순신은 이미 죽음을각오하고 있었다. 그 죽음에 유성룡이 함께하지않기를 바랐다.을 봐뒀습니다.원균은 장수들을 위로하기 위해 주안상을 내오도록 명령했다. 술과음식, 그리고 관기들이 나오자 영내의 분위기는광해군이라고 해서 못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더구나 광해군은 두 차례나 분조를 이끈 경험에도 그런 논의가 있었더랬소. 그땐 대마도를 정벌하기위해 수군이 필요하다는 핑계를 대서 벗도 한가로운 나날이었다.해안으로 총 통을 몇 발 싸서 붙여보았지  왜군은 전혀 미동도 없었다.원균은초조했다. 도이 원장군을 믿어달라, 만약 믿지 못하겠거든 이 칼로 나의 목을 치라고까지 했다. 그 덕분인지 많은 군사들이 마음더 이상 중병을 앓지는 않으실 겁니다. 고맙네 최중화는 멀찍이 서 있는 이분과 이봉, 그리고 이울에게 허리 숙여이겠지요. 이렇게 송골매를 띄워보낸 걸보면 머지않아 우릴 찾아올 겁니다.기다려보십시정사준의 명석한 두뇌는 권준에 버금간다고 들었다. 곤장을 치거나 태형을 가하면, 그에게서 바른 소리를 듣는 것이조금싹 떨렸다. 아직까지도 아들을 잃은 슬픔을 털어내지 못한 것이다. 권준이 차분하게답다. 그걸 월권이라고 하면.그렇지요. 월권이겠지요.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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